Canon PRO-300 vs PRO-1000 비교: 사진 인쇄용 전문가 프린터, 어떤 모델이 더 좋을까?
Canon PRO-300 vs PRO-1000, 사진 출력 전문가라면 반드시 고민해보게 되는 선택입니다.
작품의 깊이와 감정을 제대로 담아내기 위해선, 프린터 선택이 곧 표현력의 한계를 결정합니다.
Canon의 대표적인 전문가용 포토 프린터인 이 두 모델은 모두 고품질 출력을 지원하지만,
작업 목적, 공간, 예산, 색 표현력에 따라 최적의 선택지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두 모델을 핵심 기준별로 비교해, 어떤 사용자에게 어떤 모델이 더 적합한지 자세히 분석해드립니다.
Canon PRO-300 vs PRO-1000, 어떤 차이가 있을까?
두 모델 모두 전문가용 사진 출력에 강점을 갖지만,
출력 크기, 색상 표현, 유지비, 소프트웨어 제어 등에서 분명한 차이를 보입니다.
이 H2 아래에서는 각 요소별로 실제 사용자 입장에서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 상세히 비교해보겠습니다.
출력 크기와 프린터 크기 – 공간과 목적에 따라 달라지는 선택
➊ 출력 가능한 최대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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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300: A3+ (최대 13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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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1000: A2 (최대 17인치)
→ 전시용 대형 사진 출력을 자주 한다면 PRO-1000이 더 적합합니다.
➋ 프린터 본체 크기 &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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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300: 약 14.4kg, 컴팩트한 사이즈로 공간 효율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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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1000: 약 32.3kg, 전문가급 고정형 장비에 가까움
→ 협소한 작업 공간이라면 PRO-300이 훨씬 실용적입니다.
인쇄 품질과 잉크 시스템 – 색 표현의 깊이를 좌우하는 차이
공통점
두 모델 모두 Canon LUCIA PRO 안료 잉크 시스템을 사용해
높은 색 정확도와 흑백 사진의 미묘한 톤 표현력이 뛰어납니다.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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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300: 10색 잉크 시스템 (포토 블랙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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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1000: 12색 잉크 시스템 (포토 블랙, 포토 그레이, 청록 등 추가)
→ PRO-1000은 색 영역이 더 넓고, 미세한 색 변화도 정교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흑백 사진이나 풍경 사진에서 차이가 더욱 두드러집니다.
사용 편의성과 소프트웨어 – 전문가를 위한 제어력의 차이
두 모델 모두 Canon Professional Print & Layout 소프트웨어를 지원하며,
Wi-Fi와 클라우드 프린팅 기능도 탑재되어 기본적인 연결성은 유사합니다.
하지만 PRO-1000은 보다 정밀한 출력 제어, 개별 잉크 모니터링 기능이 강화되어 있어
컬러 매니지먼트가 중요한 전문가에게는 더 정교한 출력 경험을 제공합니다.
유지관리와 가격 – 예산과 작업량에 따라 달라지는 실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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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300
초기 구매가: 약 70~80만 원대
유지비: 상대적으로 저렴, 잉크 교체 주기도 짧음 -
PRO-1000
초기 구매가: 약 170~190만 원대
유지비: 개별 잉크 용량이 크고 교체 주기가 길어 장기적으로는 안정적
단, 초기 잉크 세트 비용은 높음
결론 – 어떤 모델이 나에게 더 적합할까?
👉 Canon PRO-300 추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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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 크기까지 출력이 충분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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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와 크기를 고려해야 하는 개인 작업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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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가격대에서 품질과 기능을 모두 원하는 사용자
👉 Canon PRO-1000 추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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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 이상 대형 출력이 자주 필요한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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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용 작품, 판매용 포토 프린트 등 고해상도 출력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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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표현과 그레이 톤에 민감한 사진 작가 또는 프린팅 스튜디오 운영자
💬 FAQ – 자주 묻는 질문(FAQ)
Q. 출력 품질 차이가 실제로 느껴지나요?
→ 일상적인 인쇄에서는 큰 차이가 없지만, 대형 출력이나 흑백 그레이톤에서는 PRO-1000의 색 표현력이 확실히 더 섬세합니다.Q. 롤 페이퍼는 지원하나요?
→ 두 모델 모두 롤페이퍼는 지원하지 않으며, 시트지 전용 방식입니다.Q. 유지비 차이는 어떤가요?
→ PRO-1000은 한 번에 들어가는 잉크 용량이 크고 교체 주기가 길어 장기 운용 시 유리하지만,
초기 잉크 세트 가격은 PRO-300보다 훨씬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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