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SELPHY CP1500 vs Epson PM-400 – 감성 포토 프린터 비교
인스타 감성, 여행 감성, 블로그 감성까지… 사진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시대. 내 취향에 꼭 맞는 감성 포토 프린터는 무엇일까요? Canon SELPHY CP1500 vs Epson PM-400, 두 모델을 감성 중심으로 비교해봅니다.
감성 포토 프린터 비교 가이드 – Canon CP1500 vs EPSON PM-400
감성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프린터, 요즘 하나쯤 갖고 싶지 않으신가요?
사진을 단순히 인쇄하는 걸 넘어서, 꾸미고 표현하는 즐거움까지 주는 감성 프린터. 오늘은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언급되는 두 모델 Canon SELPHY CP1500과 EPSON PM-400을 비교해봅니다.
디자인 – 사진 찍고 싶게 만드는 외형
Canon SELPHY CP1500
파스텔톤의 정사각형 디자인, 미니멀한 버튼 구성. 감성적인 외관이 사진 찍는 순간부터 기분을 좋게 합니다. 화이트, 핑크, 블랙 컬러 모두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립니다.
EPSON PM-400
전형적인 프린터형 디자인에 가까우며, 실용성 중심의 외형입니다. 깔끔한 흰색 컬러는 기본 감성은 챙기지만, 감성 중심이라기보단 실용+미니멀 느낌에 가깝습니다.
감성 외관을 원한다면 Canon CP1500이 한 수 위!
출력 품질 – 감성은 디테일에서 온다
Canon SELPHY CP1500
보정 필터, 프레임, 텍스트 삽입 등 꾸미기 기능이 풍부해 사진을 출력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색감이 빈티지 감성과 잘 어울립니다.
EPSON PM-400
잉크젯 프린터보다 훨씬 뛰어난 색상 재현력. 인물 피부톤 표현이 자연스럽고 원본 사진을 그대로 살려냅니다.
꾸미기 + 따뜻한 색감 = Canon / 원본 재현 + 사실감 = EPSON
앱 사용성 – 꾸미는 재미 vs 직관적 조작
Canon SELPHY 앱
스티커, 텍스트, 프레임 삽입이 가능해 마치 핸드폰으로 포토카드를 디자인하는 느낌. SNS 감성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Epson iPrint 앱
기능은 단순하지만 직관적이고 빠른 조작이 강점. 꾸미기보다는 깔끔한 출력이 중요한 사람에게 어울립니다.
꾸미고 싶은 사람 = Canon / 빠르게 출력하고 싶은 사람 = EPSON
휴대성 & 활용성 – 집에서도, 여행지에서도
Canon CP1500
소형이지만 별도 배터리가 필요해 고정된 장소에서 사용하기에 적합. Wi-Fi, USB-C 등 다양한 연결 방식 지원.
EPSON PM-400
배터리 없이도 가볍고 작은 사이즈. 소형 이벤트, 이동이 많은 상황에서 즉석 출력에 강함.
휴대성 = EPSON / 연결성과 꾸미기 중심 = Canon
내 감성은 어디에 더 가까울까?
🎀 “포토카드를 만들고 꾸미는 게 좋아요” → Canon CP1500
🎨 “색감은 생명이다! 자연스러운 인물 사진이 좋아요” → EPSON PM-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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