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SON 유지관리 및 노즐 관리 팁 – 대형 프린터 전문가의 관리 습관

보관 및 사용 환경 관리

프린터 성능은 보관 환경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 적정 온도: 15~30℃

• 적정 습도: 40~60%

• 직사광선, 급격한 온도 변화, 고습 환경은 피해야 합니다.

또한 전원을 완전히 차단하기보다는 절전 모드 유지가 잉크 보호에 더 유리합니다.

출력 품질이 계속 떨어질 때 확인할 점

출력이 나빠질 때는 다음을 차례대로 점검합니다.

• 잉크 잔량 부족 또는 유효기간 초과 여부

• 비정품 잉크 사용 여부

• 드라이버 출력 모드가 ‘표준(Standard)’인지 확인

• 정렬(Alignment) 기능으로 위치 보정

📍 모든 점검 후에도 개선이 없다면 펌웨어/드라이버 재설치 또는 정품 서비스센터 문의가 필요합니다.

장기간 미사용 후 응급 복구 팁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 프린터가 전혀 출력되지 않을 때는 다음 단계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① 강제 헤드 청소 실행
EPSON 유틸리티에서 ‘강화 청소 모드(Deep Cleaning)’를 실행합니다. 일반 청소보다 강력하게 잉크를 밀어내어 막힌 통로를 뚫을 수 있습니다.

② 테스트 출력 반복
청소 후 간단한 텍스트 문서나 단색 패턴을 출력해 잉크 흐름을 확인합니다. 반복 출력으로 잉크 순환을 유도하면 막힘이 서서히 개선될 수 있습니다.

③ 프린터 보정 모드 활용
일부 모델은 ‘헤드 정렬(Alignment)’ 기능을 통해 출력 균형을 다시 맞출 수 있습니다. 청소와 함께 활용하면 효과적입니다.

⚠️ 3~4회 이상 강제 청소 후에도 개선이 없다면, 더 이상의 시도는 잉크 낭비만 초래하므로 반드시 정품 서비스센터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Q. 프린터를 자주 사용하지 않아도 괜찮을까요?
→ 오랜 기간 미사용 시 노즐 막힘 위험이 커집니다.
적어도 주 1회 이상 테스트 출력을 추천합니다.

Q. 헤드 청소를 반복해도 줄이 사라지지 않아요.
→ 일정 횟수 이상 반복하면 잉크만 낭비될 수 있어요.
3회 이상 청소 후에도 개선되지 않으면 전문 점검 권장입니다.

Q. 정품이 아닌 잉크를 써도 되나요?
→ 비정품 잉크는 노즐 막힘, 색상 오차, 프린터 고장의 주요 원인입니다.
EPSON 프린터는 정품 사용 시 유지관리 기능도 더 안정적으로 작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