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GHz·5GHz 때문에 프린터 안 될 때, 한 번에 설정 끝내기
2.4GHz·5GHz 때문에 프린터 안 될 때, 그 문제는 생각보다 아주 흔합니다. 스마트폰과 노트북은 Wi-Fi가 잘 잡히는데, 프린터만 검색되지 않거나 연결은 됐는데 출력이 안 되는 상황이라면 공유기 설정부터 의심해야 합니다.
이 문제는 프린터 고장이 아니라 Wi-Fi 주파수 대역 설정이 맞지 않아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설정 몇 가지만 정리하면 바로 해결됩니다.
2.4GHz·5GHz 때문에 프린터 안 될 때, 이렇게 하면 한 번에 설정 끝납니다
2.4GHz·5GHz 때문에 프린터 안 되는 문제는 아래 4단계를 순서대로 적용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프린터 초기화나 드라이버 재설치 전에, 먼저 이 설정부터 확인하세요.
✅ 해결 요약 (먼저 실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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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가 2.4GHz Wi-Fi에 연결돼 있는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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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PC도 같은 주파수(2.4GHz) 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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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기에서 SSID 통합 / 밴드 스티어링 설정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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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면 2.4GHz 전용 SSID를 만들어 프린터 고정
1️⃣ 프린터는 대부분 2.4GHz만 지원합니다
가정용 프린터 상당수는 2.4GHz만 지원하거나, 5GHz를 지원하더라도 연결 안정성이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 상태에서 스마트폰이나 PC가 5GHz에 연결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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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Wi-Fi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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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공유기
임에도 서로 다른 네트워크처럼 인식되어 프린터가 보이지 않거나 출력이 실패합니다.
📌 핵심 포인트
프린터와 출력 기기는 같은 주파수 대역에 있어야 합니다.
2️⃣ SSID 통합(밴드 스티어링)이 문제를 만듭니다
요즘 공유기는 2.4GHz와 5GHz를 하나의 이름(SSID)으로 묶어 자동 전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밴드 스티어링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이 기능이 프린터 환경에서는 오히려 불안정하다는 점입니다.
스마트폰은 5GHz, 프린터는 2.4GHz로 갈라지면 출력이 안 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 이럴 땐 이렇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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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GHz / 5GHz SSID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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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는 항상 2.4GHz SSID에만 연결
3️⃣ 가장 확실한 방법: 2.4GHz 전용 SSID 만들기
가장 안정적인 해결 방법은 프린터 전용 2.4GHz Wi-Fi를 만드는 것입니다.
✔ 설정 방법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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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기 설정 → 무선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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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GHz만 사용하는 별도 SSID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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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를 해당 SSID에 고정 연결
이렇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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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Print 인식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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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 검색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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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 중 끊김
같은 문제가 거의 사라집니다.
4️⃣ 메시 Wi-Fi·확장기 환경이라면 더 중요합니다
메시 Wi-Fi나 Wi-Fi 확장기를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주파수 전환 + 노드 이동이 동시에 발생해 문제가 더 심해집니다.
이 경우 프린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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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공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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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GHz 전용 SSID
두 가지를 반드시 고정해 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FAQ
Q. 5GHz가 더 빠른데 프린터도 5GHz로 쓰면 안 되나요?
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프린터는 속도보다 연결 안정성이 중요합니다. 실제로는 2.4GHz가 훨씬 안정적입니다.Q. 프린터는 2.4GHz인데 스마트폰은 자동으로 5GHz에 붙어요?
SSID를 분리하거나, 출력할 때만 스마트폰을 2.4GHz로 전환하면 바로 해결됩니다.Q. 공유기 설정을 만졌는데도 안 되면 어떻게 하나요?
이 경우 메시 Wi-Fi·확장기 사용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프린터는 메인 공유기 + 2.4GHz 고정이 기본 원칙입니다.
🔚마무리
2.4GHz·5GHz 때문에 프린터 안 되는 문제는 설정을 이것저것 바꾸기 전에, 주파수 구조부터 정리하면 대부분 바로 해결됩니다. 프린터는 빠른 Wi-Fi보다 안정적인 Wi-Fi를 좋아합니다. 오늘 정리한 설정만 적용해도, 출력 문제는 한 번에 끝낼 수 있습니다.
📆 2025년 기준 최신 정보
📚 출처
Canon 공식 지원 문서 – 무선 LAN 및 프린터 연결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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